서적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아 트레이닝을 신청한지가 이제 한달반 정도가 흘렀네요.
그때만 해도 날씨가 추워서 많이 돌아다니는게 힘들었는데 이제는 날씨도 좋고 좀 더 뛰어 볼려합니다.
한달반 정도가 지나가는 시점에서 지금 생각하면 트레이닝의 신청이 저에게는 여러부분에서의 종착점과 시작점이
교차하는 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제가 살아온 여러가의 선택중에서 5번째 안으로 꼽을수 있을만큼 잘한 선택이였다는 걸 의심치 않습니다.
그동안에 교대근무로 시간이 일정치 않아 트레이닝 후기도 밀려적고 에프터 후기등도 밀려서 이제야 몇가지를 적어볼까 합니다.
저저번주 토요일 집에서 쉬면서 교대 근무가 늦게 끝나 누구를 만나기도 애매하여 어플을 하였습니다.
그중 어플중에서 1키로라는 어플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돛단배보다는 가까운곳에 여성이 뜨는 1키로가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
여성의 프로필을 눈팅하던중 어떤 여성의 프로필에 카톡아이디가 떡하니 적혀있더군요.
저 말고도 많은 남자들의 쪽지라 올것같아 아무래도 뭔가 차별화된 접근법이 필요하였습니다.
허니문사부님이 어플하신 후기 중에 숲속에 동물에 대해서 배운적이 있어서 그것을 빌미로 시도 하였습니다.
낚였습니다.
자세히 말해준다고 한다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시간 정도 했습니다.
여성은 22살이라더군요.
저희집과 10정도의 거리였습니다.
서로 사진도 교환하였습니다.
어느정도 대화도 나누었고 시간도 늦은 시간이기에 여성의 당간 체크를 위하여 당간적 질문들을 던져 보았습니다.
사진을 보고 몇분의 텀을 둔 뒤 여성에게 "너 입술 이쁘다." 라고 하였습니다.
여성이 좋아하네요.
좀 더 당간체크를 위하여 "너 입술 보니까 뽀뽀하고 싶다. 만나면 뽀뽀해야겠다" 라고 해봅니다.
여성 ㅋㅋㅋㅋ 이렇게 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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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후기를 보고 싶다면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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