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서적후기] 중독 후기 입니다.

이런 종류의 책은 살면서 처음 읽어보았습니다 ..학창 시절 그저 연예책이나 몇번 봤을뿐...

픽업에 관한 단어부터가 매우 생소하여 처음 읽을때는 내용 연결이 잘안되어 좀 힘들었습니다 .

우선 이책을 읽으면 가장  느낀것을 표현 하자면   "내 자신에 대한 충격" 입니다 ..

30중반까지 살아오면서 몇명의 여자와 결혼을 앞두고 이별경험이 있는지라 ..그후로는 거의 여자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며칠전까지 일과 술로 스스로를 위로 하고 살었습니다 .

그러다보니 저절로 몸은 황폐해지고 ,자신감도 그저그렇고 ,주변에 독신남으로 우글우글 하다보니 사는게 대해서 익숙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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