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을 위해 일기체로 적어내려갑니당
폰이라 양식을 지키지 못한점 이해해주세요
토요일 몇일 전 부터 지인분들과 달림이 예약되어 있었다
목적지는 에반 당분간 채력 관리를 위해 휴식기에 들어갈까 했지만 내가 아끼는 형들과 동생들이 같이 놀자라는 톡과 지인동생의마지막 출근(이직했는데 차마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곳으로 갔다...)
이기에참젖을 다짐 하게 되었다
여느날 처럼 마감을 하고 집에 올라가 샤워후에 클럽용 전투복을 착용한다
홈런을 위한 전투복이 아닌 내가 놀기 위한 전투복 어느 클럽을 가든 여자를 땡겨 오거나 부비하면 직원이세요? 가 첫 멘트다...
에반입구에 도착하고 기분이 업 된다 난 여자와 부비할때 보다 클럽입구에서 세어나오는 음악소리가 참 좋다
딱 들어서면 확 커지는 볼륨에 심장박동이 커질때가 가장 짜릿하다 역시나 칼꺼없이 우리부스는 즐겁네 ㅋㅋ
오늘도 쫙 빼입은 잘생긴 남자들이 부스에 앉아 내려다 보는구나 ㅋ디제이 부스 위에는 갈때마다 보는 꼬맹이아가씨들이 귀엽게 춤사위를 펼치고엠디들은 여자끼고 논다고 바쁜이곳은 에반이다 ㅋㅋㅋ
난 클럽에서 여자를 잘 땡겨오지 않는다 많으면 4번 거의 한번 두번이 끝이다
음악들으면 놀다보면 땀범벅이 되는 경우가 허다해서 예의상 여자에게 붙지 않는다
ㅅㅅ할때 서로 땀이나서 살결이 닿는건 기분 좋지만 지하철 같은 곳에서 땀 많이 흘린남자가 붙는다면 나라도 싫다 ㅋㅋㅋㅋㅋㅋ한참을 놀다가 형이 한마디 하신다
저기 씨x 엘프다!!
오늘 에이스다!
엘프라는 소리에 본능적으로 고개가 돌아가는 나란 남자 ㅋㅋ ㅜㅜㅜㅜㅜ( 하...표정 박살나게 도도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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