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3일 수요일

[회원 달림후기]어마어마하게 오랜만에 후기에요♥ (부제:넌내가기다리던이상형♥)

안녕하세요.
궁디팡팡이에요♥.♥

오랜만에 후기적어보아요ㅋㅋ
이번엔 진짜 제이상형이랑 너무너무나도 닮은 ㅇㅎ을 만나서 자세한 후기는 안적을거에요ㅠㅠ..
핫한후기아니면 보기싫다하시는분은 뒤로가셔도되요ㅠㅠ

집에가는버스안에서 후기를 작성하는거라
오타및 맞춤법 이해부탁합니다♥

편의상 제가 반말도 들어가고 존대도들어가요♥.♥
스크롤압박있구요. 뒤로 안가시고 읽어주신분들
댓글달아주시면 글쓴이에게 글쓴보람을느끼게해주시는거에요
댓글기억시옷♥

------------------------------------------

START

약 일주일전 길을걷다 진짜 내이상형과 꼭닮은 ㅇㅎ을
번호를 겟하고 신중에 신중을 기울여 폰게임을하였고..
드디어 만나게되었다.
그녀.. 역시 너무나도 귀엽다..
(참고로 필자는 이쁜타입보단 귀여운타입을 매우선호합니다.
작고 귀염귀염한 타입을 매우 선호하죠..♥)

팡팡 : 어디로 갈까 홍대자주와봤어?
그녀 : 홍대 몇번안와봐서 잘몰라...

홍대와 멀리사는 그녀는 홍대를 잘모른다하였고
여기서 리드를 잘하여 점수좀 따야겠다는 생각을하였고
마침 팡팡이가 만나기전 소주밤을 만들어준다고 약속했었다.

팡팡 : 그럼 오빠만 믿고 따라와~!
오빠 믿지?
그녀 : 그래~ 한번믿어보지뭐ㅋㅋㅋ
팡팡 : 일단 밥먹었지? 밥먹었으면 핫식스 사고
바로술집가자~~!
(팡팡이는 최대한 총알을 아낄수있게 밥먹기에도 뭐하고
밥안먹기에도 뭐한 시간에 만나 팡팡이는
밥을먹었다고합니다~)
그녀 : 응? 어 그래...~~

그렇게 뮤엘 입성~~!
팡팡이는 시끄러운 술집을 개인적으론 비추합니다...ㅠㅠ
평소에 좋아하는 음식을 미리 캣치해서 그음식을 안주로
주문하는 스타일입니다...ㅠㅠ

팡팡 : 후레시하나 XXXX하나랑 얼음물이랑 이천잔에
얼음만 반정도만 담아서 주세요~~!

그렇게 소주밤을 말아주고 함께 홀짝되다..
소주밤이 맛없다고 가루약맛난다고하여 소주밤으로 2병먹고
소주로 갈아타고 달렸고, 술이 약하다했던 그녀는 취기가
올라보였다.

팡팡 : 취기 오르는거아니야? 괜찮겠어?
아니다 그냥 나가자~~
그녀 : 안주랑 다 엄청많이 남았는데ㅠㅠ?
팡팡 : 룸사용시간도 끝난거같고 오빠가 더맛있는거
많이 사주께~~

참고로 뮤엘은 룸사용시간이 있고 그것을 변명으로 쉽게
빠져나왔다. 계산은 바람직한 그녀가 팡팡이카드를 뺏고
그녀가 계산을 하였다. 여기서 역으로 ioi?가 빵빵터졌다..

팡팡 : 그녀야 나오니깐 술기운 더오르지?
술좀깨게 쫌걷자~~

그녀가 걷는것을 좋아한다는걸 알고있었고 괜히 나무 밑이나
간판 밑쪽으로 걸어가며 한두방울씩 떨어지는 비를맞으며
비가 오는것 같다며 우산을피고 자연스레 어깨동무를 하며 걸었다.
홍대에 계셨던분은 아시겠지만 서울 홍대엔
비가오지않았습니다.
그렇게 신촌까지 걸어가며 신촌이 거의 도착할때쯤
팡팡이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때까지 섹톡한번 섹드립한번
날리지 않았었다.

팡팡 : 오빤 비오는거 엄청 싫어하는데오늘은 너무너무좋다.
비가와서 이렇게 그녀랑 어깨동무도하고 손도잡고
그녀는 어때?
그녀 : 응? 몰라 묻지마 그런거..
팡팡 : 아싫구나..미안해 (라고하면서 어깨동무를 풀었다.)
그녀 : 누가 팔내리래!
.
.
.
<이어서 후기를 보고 싶다면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