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형이랑 영등포 명화나이트 테이블 갔습니다.
편의상 반말체로 하겠습니다.
부킹하면서 계속 스프링당하다 짜증이났다.
그러다 당일 가능할거 같은 여자애 부킹이 왔다.
스킨쉽 잘 받아주고 여자애가 나보다 나이가 많은데
오빠 불러보라니까 오빠라고 부른다.
오,,, 그래서 되겠다싶었는데
형 팟이 통통한 아줌마인데 형이 얼굴은 안보는데 살찐 여자는 무조건 싫다고한다.
근데 그 통통한 아줌마가 언니라 데리고 가버린다.
그 후 별 소득도 없고 막판에 형한테 아까 걔들 다시하자고하고
내가 그 통통한 아줌마랑 하고 형이 마른애랑 하라고 하고
그 아줌마가 계속 퍽퍽치는데 달래고 달래서 택시타고 신촌에 2차를 갔다.
술먹고 째기는 성공했는데 내팟은 집에간다고 하고 택시타고 가버렸다.
그 후 엄청 짜증이 나서 집으로 돌아왔다.
어쩌다보니 번호 2개를 땄는데 이상하게 번호 2개 모두 연락이 잘되는것이었다.
카톡 좀 하다가 아줌마가 일요일 낮2시에 술먹자고해서 신촌에갔다.
술먹고있는데 다른 여자애가 뭐해?하고 카톡이왔다.
그래서 필이와서 얘는 신촌에서 7시에 보자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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