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6일 수요일

[회원 달림후기]명화 나이트 애프터

친한형이랑 영등포 명화나이트 테이블 갔습니다.

 

편의상 반말체로 하겠습니다.

 

 

부킹하면서 계속 스프링당하다 짜증이났다.

 

그러다 당일 가능할거 같은 여자애 부킹이 왔다.

 

스킨쉽 잘 받아주고 여자애가 나보다 나이가 많은데

 

오빠 불러보라니까 오빠라고 부른다.

 

오,,, 그래서 되겠다싶었는데

 

형 팟이 통통한 아줌마인데 형이 얼굴은 안보는데 살찐 여자는 무조건 싫다고한다.

 

근데 그 통통한 아줌마가 언니라 데리고 가버린다.

 

그 후 별 소득도 없고 막판에 형한테 아까 걔들 다시하자고하고

 

내가 그 통통한 아줌마랑 하고 형이 마른애랑 하라고 하고

 

그 아줌마가 계속 퍽퍽치는데 달래고 달래서 택시타고 신촌에 2차를 갔다.

 

술먹고 째기는 성공했는데 내팟은 집에간다고 하고 택시타고 가버렸다.

 

그 후 엄청 짜증이 나서 집으로 돌아왔다.

 

 

 

어쩌다보니 번호 2개를 땄는데 이상하게 번호 2개 모두 연락이 잘되는것이었다.

 

카톡 좀 하다가 아줌마가 일요일 낮2시에 술먹자고해서 신촌에갔다.

 

술먹고있는데 다른 여자애가 뭐해?하고 카톡이왔다.

 

그래서 필이와서 얘는 신촌에서 7시에 보자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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