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미남입니다. 간간히 직업바꾸는 스타일이라 얼마전에 농땡이까다가 새로 취직을하고 처음부터
어리버리 신입사원이라고 잘도와주던 직장동료가 있습니다. 얼굴 몸매 뭐 괜찮은급입니다.그리고 어제회식이있었는데
회식자리에서 주구장창 달리다가 술에쫌 쩌러갔고 금마가 이뻐보이고 그래서 아 오늘 한번 일벌려볼까 싶었는데 취해갖고
제대로된 판단이랑 계획이 안나올꺼같은거임; 그래서 바로 카페 회원중 친한 형님께
바로 카톡날려서 지원요청하니까 지도해주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알려주신대로 우선 다른사원들에게 안걸리게 가벼운 스킨쉽이랑 ct걸어서 호감도확인후에 회식자리가끝난후 둘이 한잔 더 하기로하고 사케처먹었습니다. 그다음 모텔들어갈라하는데 자기는 이런거 쫌 부담시럽다고 아직잘모르고 잘못되면 회사 둘중한명 그만둬야되는거아니냐며 걱정을 하길래 내장점이뭐냐면 난 문제생기면 걱정을 안하고 해결을위한 고민을 하는타입이란거야. 그리고 처자씨는 지금 미리 잘못될걸 계산하고있는데 태어나자마자 언젠가 죽을꺼를 생각해서 숨을 안쉬는거랑 뭐가틀리냐고 개쓰잘대기없는짓이라고 이빨을 털었지만 결국 처자는 모텔앞에서 빠이치고 에이씨 새됨 난 그래도 노력할만큼했다~이러고있었는데 처자에게 카톡날려서 난그냥 부담없이 누나마음에 드는데 그거에대해서 진지하게 얘기해보고싶었다. 취해서 집까지 갈힘도 없어서 모텔갈려고 한거고 오해는 하지말라고. 떡밥던지면서 반격기를 친거죠.바로 반응. 진지..? 이러면서 물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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