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속 존댓말로쓰면 진솔한 말이 안나올 거 같아서 편하게 쓰겠습니다
오늘은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오랜만에 로드를 달리러 나왔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AA가 있긴했지만 빨리 다시 여자친구 만들고싶다는 마음에 달려들게 되더군요
오늘은 기이한일들과 신선하고 재밌었던 일들이 많아서 더 오래 기억날 거 같다
첫로드여성을 쫓아가서 말을 걸었다 나이가 21살 쯤 되보였고 고양이상에 귀여웠다
'저기요'하고 말을 거는데 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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