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5일 월요일

[수강생 달림후기] 한손에 안잡히는 F컵 처자

안녕하세요 작년 실전캠프 수강생 도쿠가와 입니다. ^.^

한달쯤 된 필리를 지금 작성하는 부분에 대해서 양해좀 부탁드릴게요.

그동안 좀 바쁘고 사정이 있는 바람에 작성하지 못했네요 ㅠㅠ


제가 이만큼 성장하는데 도움을 허니문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이틀만에 F컵 처자와 홈런을 치게 된 필리를 작성하겠습니다. 

일기체 형식으로 진행되니 편하게 읽어주세요


2014.5.16 지난 F클을 치고난 뒤 주말이라 달리기 위해 실전캠프 동기중 한사람인 푸르링을 불러 술한잔을 하기로 했다


로드를 해서 메이드를 잡아 술을 마시기 위해 길거리에 나갔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혼자있거나 둘이있는 처자들이 별로 없다..


도쿠가와: 야, 짜증난다.. 그냥 술먹을래?

푸르링: 아. 그럴까요? 커플들이 많아졌네요 ㅋ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객잔에 입성. But, 제길 푸르링의 아는 처자가 있다. 아는 처자가 있는이상 작업은 불가능.

작전상 후퇴로 우리는 그 옆에 있는 블루케찹에 입성하게되었다.


오우? 사람이 많다? 좋은 기분으로 구석에 앉아 화채와 소주한잔을 하며 둘러봤다.


...............잉? 점점 나가네..


도쿠가와 : 늦기 전에 얼른 해야겠다.

푸르링 : 형이 저번에 여기서 성공하셨으니까, 이번에도 형이 하세요

도쿠가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딴게 어디있어 ㅋㅋㅋㅋㅋㅋㅋ

푸르링 : ㅋㅋㅋㅋㅋ에이 형이하세요

도쿠가와 : 뭐라적지..(#$(^#$)


블루케찹은 다들 알다시피 헌팅술집이 아니다.

메모지를 건네서 승낙을 하면 합석, 아니면 천원만 날리는 시스템


첫테이블에 메모를 보냈다. 퇴짜 맞았네?

포기할 내가 아니다. 한바퀴 쓱 둘러보고 구석에 앉아서 재미없는 표정으로 있는 처자들을 발견

느낌이왔다.저기다! 나는 바로 메모지를 보냈고, 합석이 되었다.


메시지의 내용은 (                                       ) 실전캠프 전용멘트 내가 자주사용하는 방법이다.

물론 육성으로 하는 것 보다는 효과가 덜 하겠지만. 이멘트는 메모지만으로도 충분히 위력을 발휘 하는 것 같다. 


이어서...
.
.
.
.
<이어서 후기를 보고 싶다면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