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트레이닝을 맞쳤습니다.
전날 편안하게 마음을 다잡고 허니문님을 보기 위해 천안 친척집에서 숙식을 했습니다. 물론 트레이닝때 입을 옷가지들을 다
챙겨놨었구요.
챙겨놨었구요.
오랜만에 늦잠자고 상쾌하게 일어나 가볍게 '중독'을 복습하고 옷을 입으려는 찰나..!!! 세상에 허니문님이 추천해주셔서 새로산 마이가 집에
있네요 ㅠ.ㅠ
있네요 ㅠ.ㅠ
트레이닝시간은 2시간 남짓, 제가 입고있는 옷은 검은색 쭈글이 패딩... 이대론 답이없다 생각하여 소중한 마이를 만나러 140 밟고
당진으로 달려갔습니다. ㅋㅋㅋ
당진으로 달려갔습니다. ㅋㅋㅋ
도착하자마자 후다닥 준비후 다시 차를타고 정말 천안으로 날아갔습니다.ㅋㅋㅋ
10분정도 늦었는데 관대하신 수장님께서 괜찮다고 해주십니다. ㅎ
처음본 수장님 얼굴은 생각보다 평범하셨습니다. 하지만 만나서 1시간정도 대화를 나눈 뒤로는 '아 이사람말만 잘 따르고 실천하면 정말
호랭이가 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제 말이 안믿기시면 세미나 한번 참석해보셔요 ㅎ
호랭이가 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제 말이 안믿기시면 세미나 한번 참석해보셔요 ㅎ
각설하고 2시간정도 커피숍에서 이너게임 및 기본기에 대한 가르침을 받고 바로 로드로 뛰쳐 나갔습니다.
생전 한번도 해본적 없던 어프로치 이기에 말로만 듣던 그 어프로치 이기에 정말 심장이 터질것 같았습니다.
수장님께서 누굴 지목해주실지 심장을 움켜쥐며 기다리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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