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간이 별로 없어서 로드를 단 두시간 바께안했습니다.
그래도 많은것을 배울수 있는 로드였습니다.
일단은 그동안 다이렉트 방법으로 접근하던것은
인다이렉트로 바꾸고 오프너를 통해 오픈한후 번호를 받아내는 방법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로드딱 나왔는데... 바람 엄청불고... 진짜 엄청 춥고.... 사람도 ... 없고 해서....
로드 방법을 바꾸었습니다. 일다은 따뜻한 커피숍에가서 둘씩 짝지어진 HB테이블에 합석후
소개팅 오프너를 가지고 버티기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주차를 하고 카페에가서 일단 그린티라떼 하나 주문하고 스켄을 쭉했는데.......
AA (자기합리화 접근공포증) 으로 인해... 저스스로 합리화를 해버립니다.
일단은 주변이 지하상가와 같은 구조라 (백화점 터미널 이마트 가 전부 연결되어있음)
여기서 라도 로드처럼 번호를 얻어야 겠구나.. 생각하고... 오프너를 생각했습니다..
음... 명절이고 집에가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친척 오프너를 사용해봐야겠다 (이건 제가 즉석에서 생각한거임)
하고... 스캔하는데.... 1시간동안,... 멍하니서 있었습니다.. 라떼만.. 쪽쪽 빨면서...;;;
급 AA로 소심함과는 다른 자기합리화를 하고있습니다...
이제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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