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허니문님을 만났습니다.
지난 일주일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죠 암것두 모르는채로
에프터를 하고 까이고. 그때문에 엄청 화나서 혼자서 대전을 투어하면서 로드를 뛰고...
덕분에 제가 아주 강하게 확립해야 할 것은 "이너게임" 이라는 사실을 절감하고
스스로의 이너에만 집중하면서 며칠을 보냈었습니다.
그게 좀 빛을 발한것 같아요
이날은 원래 대전사는 다른 한분과 함께 만나기로 되어있었는데 갑자기 약속이 틀어졌어요
그분을 빼면 굳이 일찍 (1시에 만남) 만날 필요는 없는 날이어서 시간이 붕 떠버렸고. 허니문님과
카페에 앉아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저도 좀 지쳐있었고요.. 그래서 천천히 움직이자고
합의를 보고 좀 쉬고있었는데 허니문님이 카페에 앉아있는 한 여성분에게 번호를 따와보라고 합니다.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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