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쓰는 트레이닝 후기가 되겠네요.
오늘은 허니문사부님과 만나는 날입니다.
장소는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만납니다.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된장녀들이 많은 장소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이쁘고 세련된 여성들도 가장 많은 곳 이라고 하셔서 기대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그날은 오전부터 흐리던 날씨가 비로 바뀌어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더군다나 평일이다 보니 더욱 그런것 같았습니다.
신기한것은 일본여성들이 정말 많더군요.
지나가는 사람들중 10명중 8명은 일본인 이였던것 같았습니다.
배가 고파서 여기저기 음식점을 고르던 중 눈에 띄는 곳이 있어서 허니문사부님과 들어갔습니다.
스테이크 덥밥과 삼겹살 덥밥을 시켰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것이였는데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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