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제 있었던 후기 쓰고~갈게요
제가 올인 하고픈 3대녀중 한명이에요^^;;;
어제 넘 더워서 퇴근전 카톡을 날리는데
운동 끝나고 시원한 캔맥 먹을거란 소식에 나두 먹자라고 해서 각자 운동하고 만나자고 약속을 잡아요
두번째 만나는 자리이고 나름 가드 최강이라 홈런 이런 거 생각하지 않고
그냥 편안하게 동네에서 마시자란 이야기와 함께 운동 끝나고 츄리닝에 입고 만나요(진짜 동네 마실용)
근처 가자는데 점점 번화가로 가요~그래요 쳐자 지리 잘 몰라 봐둔 호프집이 번화가 시작이에요
휴~~나름 요기 룰이 번화가에 츄리닝은 안되요~~~ㅠ.ㅠ 황당하지만 그래 뭐 이제 노땅에 배나온 아저씨 누가 봐줄것도
아니고 그냥 호프집에 들어가요~~^^ 이 쳐자에 장점은 참 술 친구 하기 좋은 타입이에요 나름 편안하게 술 마실수 있는??
들어가자마자 더워서 500을 먼저 주라한후~~안주는 그대로고 술만 쳐묵기 시작해요
둘이서 5천쯤 먹은듯~~^^
항상 대화하는걸 좋아라 해서 대화해요 들어주고~말하고 들어주고 말하고~쳐자 살짝 취했어요 많이는 아니지만 기분업 정도~
나와서 노래방 가자내요~~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저 노래방 가면~자요~~ㅠ.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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