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표적을 포기하지 않는 늑대소년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 다들 따뜻하게 보내셨는지요?
일단, 비너시안 가이님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지난주 크리스마스 끝나고 목요일 로드를 한번 나가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생일 선물 살 겸 나가서 번호도 같이 따고 오자는 생각으로요~
이날은 참 웃긴 일이 많았습니다~~
첫 번호 받은 여자분은 바에서 일하는 사람이더군요.
그런데 원래 일하던 곳이 마음에 안들어서 다른 바로 옮기려고 면접보러 가는 길이라고 하시드라구요~
어쩐지 눈에 띄게 이뻤습니다^^
스타일도 좋고 굽도 높은 것 신으셔서인지 제 눈에 확 띄드라구요~(이분이 저의 에프...상대)
얘기하다가 이쪽 사람이 아니라면서 길을 잘 못 찾으시드라구요.
그래서 길 안내해 드리면서 얘기를 좀 하다가 나중에 얼굴 보자고 인사하고 보냈습니다.
그날 당일 즉석 메이드가 가능할거라 생각되어 바로 카톡 보내고 전화도 했지만...일하러 가야 된다네요ㅜ
일단 그래서 다시 로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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