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7일 수요일

[회원 홈런후기]어제 엡터 뇨자~~홈런은 둘째고 대박 후기효 ㅋㅋ

안녕하세효!! 즐거운 주말입니다효!!

집으로 복귀해서 뒹굴거리다가..이건 꼭 써야할 후기같아서 올립니다효!ㅋㅋㅋ

후기는 간단히 쓰겠습니다효. 그리고 살면서 처음 경험해본 에피소드 올립니다효 ㅋㅋ



저녁8시30분쯤만나서..1차 이상한술집 ..분위기가 다방같아요;;

그후 2차...상호명은 까먹었는데..주인집아줌마랑 뇨자애랑 아는척을하는거보니 단골인듯...



아무튼 이렇게 먹고 바로 뇨자의 자취방에 입성...여자에게 가글 하라고 시키고

모 그뒤로는 다들ㅇ ㅏ 시죠?? 근데 ㅅㄲㅅ하는데..제 곧휴가 따갑드라고요 ㅠㅠㅠ

아무래도 가글 때문인듯..ㅠㅠㅠㅠ



후기는 여기까지고..이제 대박 웃긴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설명 전...저 분홍색 저거 좋드라고요..고무줄식으로 된건데 알몸에 그냥 걸치는 모 그런건가봐요..근데 좋아보였음..근데집에 저런거 있는 뇨자  처음봤어요;; 



이제 사진 설명 드갑니다효 ㅋㅋㅋ 저기 후라이팬보이시나효??ㅋㅋ 그 머냐..열선 가스렌지 암튼 그거 위에 후라이팬..

아침에 깨보니 저러고 있드라고효..그래서 제가 아침부터 모해..그러니깐..뇨자가 하는말이..오빠 계란말이 좋아한다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저 계란말이 상당히 좋아합니다 ㅋㅋㅋ 술먹을때 제가 계란말이 좋아한다고..한말을 기억에 담아서..아침을 준비하고 있어효 ㅡ,ㅡ;; ㅇ ㅏ나...여자친구도 안해주는걸....웃기지 않아효??ㅋㅋ

제가 모 많으면 많고..적으면 적은 뇨자들과 원나잇? 투나잇..암튼..그래왔지만..아침 차려주는 뇨자는 처음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지않아효?? 저만 대박인가;;;;전 속으로 엄청나게 웃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해서 차려진 밥상...제가 이건 대박이라고 ㅋㅋㅋㅋ사진찍어나야된다고 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ㅋㅋㅋ

뇨자는...속안좋아서 안먹는대효 ,

근데 전날 술먹은 사람 차려준 밥상 메뉴가 너무 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효??ㅠㅠㅠㅠㅠㅠㅠㅠ



미역국에........ㅡ,ㅡ;;  생선구이에;;;   소세지에 ...동그랑땡에...  먹기도 전에 전날 먹은 술들이 올라올꺼같은 느끼함이 밀려오려하더군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살면서이런 경우도 처음이고...뇨자의 정성에..안먹을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미역국과 계란말이만 섭취하여..밥한공기 먹고 나왔습니다효 ㅠㅠ



별 경우가 다 있더라구효 ㅋㅋㅋㅋㅋㅋ저는 정말 팡당하면서도...뇨자애가 착한거 같기도하고..

암튼...생애 다신 없을꺼같은 경험이었습니다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상황이 저만 이상하다고 느껴지는건가효??

엡터녀가 차려준 아침밥상이라.....



횐님들.....불금되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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