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NB2 에서 테이블을잡고 놀았었죠
그 여자들중 한명 외국처자와의 홈런치고 점심에 쓰네요..
필력이 딸려도 양해를...
NB2 를 다녀온지 2주가지났는데
뒤늦게나마 어제 만나게되었다
이여자는 첨봤을때부터 ioi와 나에게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준 대만여자이다
여자 스캔중 한명이 혼자살랑살랑 분위기를즐기고있다
키도 좀 있고 그나마 괜찮았다..
바로 뒤에서 잠시 그녀의반응을 살피고
말을건넸다
나: (톡톡어깨치며)안녕~ 왜 춤 안춰요~^^?
ㅇㅎ: -:@(@^'/!,@-*-???????
나: oh my god...
(알고보니 대만ㅇㅎ이었다 참 한국여자같이생겼었다)
순간 많은 생각을했다.. 영어를못하는난
홈런은커녕 콩글리쉬 굴리다가 다른 ㅇㅎ을 놓칠수있기에..
그리고 일본녀를 예전 만나본결과 섹스파트너가되지않는이상 리얼러브엔 한계가있다..그런이유인지 외국여잔 별로 끌리지않는다 의사소통이 젤 큰문제점
이날 참 이상하게 외국인이많았던것 같다 중국 태국 일본 프랑스 인도 참 글로벌하다 이제 NB2 갈일도없지만 그이유는
그날에 난 꽐라새 가 되었다 덤으로 지갑 까지
잃어버렸다 지인 셋과 달리다보니 정신줄 놓고 먹은듯
술이 문제다 늘.. 말이길어졌지만
그뒤로 지나 카톡정리하다 그녀가 눈에 띄었다
아~~란 말과 함께 이미 카톡채팅방으로 Hi를 썼다
그 후론 이미 만나기전에 돌직구성 멘트를남겼으며
콩글리쉬와 한국어로 대충어느정도는 얘기했던거같다
그녀도 처음엔 거부하다가 시간이지남에 여는것같았다
그전에 한남자랑만 6년 사겼고 뭐 자긴 원나잇 싫어하고
한국남자에 인식이 별로안좋고 18일날 대만 돌아가는데
가기싫다는둥 4개국어하고 공부하러왔고
나름 많은얘길했다 ..정말 영어를못해
답답해죽는줄 .. 섹스토크를 간간히했지만 그리깊게는못했다
나에게 badboy라는말을 자주 날렸다
그럴때마다 난 im honestman 이라 답변했고
근근히 옆에 앉아 그녀의 가슴은 찰져보였다
고기집을나와
나:춥다 ....어디갈래? im so tried..
ㅇㅎ:나 집에갈꺼다 (영어로 얘기했었다)
나:what? okok you go home~^^
ㅇㅎ: 진.짜??
나: yap..(정말 술을많이안먹었지만 피곤했다 그리고 언어의장벽..)
ㅇㅎ: (순간 의외라는 리액션을 격하게하며)
tonight is no stay with me ?라고했던듯?..
나: 듣자마자 편의점에서 카스두캔사서 입성
들어가서는 샤워도안한상태로먼저 달라들었다
(국적때문인진몰라도)
이미 속옷보니 마음은먹구왔던듯..
난샤워를 같이하자했고 shy..를 남발하며
관계도중 뭐라고 계속말했는데
뭔진 모르겠다
그렇게우린 좋은시간을 2번 보내고
아침에 나와 웃으며 헤어졌다
인상적인건 특유의 해맑은 미소와 가슴
그리고 굉장히 적극적이였던 그녀의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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