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8일 수요일

[회원 홈런후기]육덕 클럽녀 후기 부제:첨에는 맘에 안들었지만 정들다.

토요일에 나이트 가따가 번호만 따고 그냥 연락만 종종 했어요ㅋ 

근데 딱 1주일만에^ ^ 친구에게 전화 왔네요. 



그 여행들과 술자리한다고 나오라고 해서 누님한테는 몸이 안좋다고 일찍잔다고 하고^ ^ 

술마시러 ㄱㄱ 오^ ^ 그여해들ㅋㅋ 



근데 이자식 지가 더 이쁜애를 옆에 끼고 나는 육덕진 아이를ㅠㅠ 

그렇게 술자리는 무르익고 1차 2차 노래방! 여기서 사건이 터집니다ㅠ 

일산의 라페라고 거기서 그 여행들이 인형을 뽑아달라고 해서ㅠㅠ 사격아시죠? 



비비탄으로 남자의 자존심을 자극 결과는 쥐 똥 만한 인형ㅠㅜ 어렵더라구요(T_T) 

더이상 술은 못먹을거 같아서 집에 가자는 분위기!

저는 아무생각없었습니다. 



갑자기 제친구 



"둘이 술한잔 하러가게 저 오빠한테 너도 맛있는거 사달라해" 



저 자식ㅡㅡ^ 지만 이뿐애 데려가고 그러하여 육덕 여행이랑 맥주한잔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중! 

요가 강사라고..... 근데 왜? 육덕이지? 집이 어디냐?바래다 주겠다. 물었더니! 나보고 이상한 오빠라고 다른 남자들이랑 다르단다. SO SO 너아니어도 난 충분히 누님이 계시거든ㅠㅠ 



역으로 나보곤 어디 사냐고... 여기! 이랬더니! 장난해? 난 진짜 거기사는데 오피스텔에ㅠㅠ 그럼 가서 한잔 더 하자고... 

내집을 지맘대로ㅡㅡ^ 안돼! 집은 안돼! 친구에게 전활했다.

자식아 한번 했음 나와서 재네 보내라고 ㅋ 근데 요녀석 아직 술처먹는단다ㅠ 



그근처에 모텔있으니 같이가서 술한잔 더하고 있으라고 지도 곧 데려온다고 방번호 카톡으로 보내란다ㅡㅡ^ 

이런 ㅡㅡ^ 아ㅠ 이 나쁜놈! 

그렇게 육덕진애 땜에 내돈 8만원을 날렸다ㅠ 



이 여행 술은 지가 산다고ㅡㅡ^ 아놔ㅠ 요가 강사면 모하나? 

술을 저렇게 먹니! 아ㅠ MT입성후 맥주 흡입하고 씻고 나온다고ㅠ 난 옷입고 나오라 했다^ ^ 

그리고 내가 샤워하고 있는중 문을 열며 까운입으라고ㅡㅡ^ 



저년 매너도ㅡㅡ^ 그렇게 샤워하고 나와서 침대에 걸텁앉아 어색........ 오빠! 이런거 시러해? 진짜 다르다. 다르긴! 

아오ㅠㅠ 넌 아닌거 같다ㅠ 속으로 생각하며 그렇게 침대에 누웠고 난 불꺼! 자자! 

근데 이ㅇㅎ 불끄고 올라왔다 내위로 배위로 소변이 마려웠다ㅠ ㅇㅁ를 시작! 엇! 몬가 다른다. 이ㅇㅎ 잘한다. 

ㅂㄱㅂㄱ후 안나와서 입으로 ㅇㅆ 와 잘한다. 



난 피곤해서 딥슬립ㅋㅋ 

담날 일어나서 자고 있는 ㅇㅎ을 ㅂㄱㅂㄱ 오 색다르다^ ^ 

모닝 ㅂㄱㅂㄱ후 우린 급속도로 친해지고^ ^ 

MT에서 나가기전에 아브라카다브라를 나에게 선사ㅋㅋ웃겨 죽을뻔! 벌써 3일째 우리집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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