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7일 목요일

[회원 달림후기]175cm 어플녀 자취방입성기 [ 부제 : 내매력에 빠져봐 ]

안녕하세요.

푸릉푸릉 입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을

적어볼까 해요.

ㅋㅋㅋㅋㅋㅋ 시작할게요 기행기




*Start




요즘 헌팅.클럽 에이에이 가

폭발하여 그나마 에이에이 가

발생하지않는 

어플에 손을 대기 시작해요.

얼굴나오는 어플인지라..

사진빨 겁나 못받고..

뽀샾도 할줄 모르고...

화술로 여자의 맘을

샤르르~ 녹이기 위해

어플을 시작해요.

길고 긴 여정? 끝에

카톡으로 넘어와요.ㅋㅋㅋ

넌 이제 내 매력에 허우적 거려봐~!


"어플로 꼬신 여자는

최대한 일찍만나라."

아는지인2


지인의 말을 마음속에 새겨 들어요.

화요일날 카톡넘어가서

목요일날 만나기로 해요.

첨에 장소는 건대엿으나

퇴근후 바로 건대로 어플녀를

만날수가 없어요..

그루밍과 옷을 갈아입고 만나야죠ㅋㅋ

회사를 참 꾸미지도 않고

아무거나 걸쳐입으니..

아무튼 9시에 건대에서 만나기로 해요.

그 힘들다던 평일 앱터에요ㅠㅠ

퇴근후 집으로 총알같이 달려와

씻고 그루밍하고 건대로 출발해요.

근데 아무리 빨리가려해도

9시전에 도착못할거같아요..

어플녀에게 연락해요

9시까지 건대못가니

첫만남에 남자로써 미안하지만

조금만 기다려달라고ㅠㅠ

어플녀가 건대가 멀면

신천에서 보자구 자기가 신천으로 오겟다고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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