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정이 다되어갈 무렵..
길을 지나가다 어떤 여성이 눈에 띄더라구요..누굴기다리는건지 길에서 계속 서성이는..
그냥 봤을 때 제가 좋아하는 체격?정도..말을 걸어볼까 말까..저도 누구 기다리는 척 근처에 서있다가
그 여성이 다른쪽으로 걸어가더라구요..그래서 좀 떨어져서 따라갔어요..말을 걸어볼까 계속 생각하면서..
(길에서 모르는사람한테 말걸어 본적이 없어서..뭐라 말을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어느 골목쪽으로 가는 듯하더니 다시 돌아나오더라구요..딱 맞주쳐 지나가는 순간에 저도 모르게..
저기요..라고 불렀고.."네?'라고 대답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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