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8일 월요일

[회원 달림후기]어제자 애프터 두번째 이야기.

어제자 애프터 두번째 이야기.


첫번째도 아니면서...두번째는 왠 말 일까...?

 

그렇다면 첫번째는 상상속의 이야기일까...

아니다. 그건 결단코 아니다. 단지 일정이 있고, "한번 써봐야 되지 않캈썽?"라고 생각만 했을뿐인데

내 손가락이 단지 쉼표를 찍었을 뿐이다.

 

사실, 어느정도의 귀차니즘도 있었다. 왠만한 귀차니즘없이 부지런하다는 말을 들었던 예전과 달리..

나도 먹어가는 나이에 따라 귀차니즘도 덩달아 생기는 듯 하는데..................................................

 

 

"여러분...자신의 한계를 정하지 마십시오. 남들이 넘어보지 않은 영역까지 나아가셔도 언제든 좋습니다.

그것을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쉬운일에 안주하지 마십시오. 더 큰일. 어려운일에 도전하십시오."

 

 

오후 16시..

CEO의 말을 듣고. 새벽 일찍이 일어난 상태와 근무로 인하여 조금은 몸에 피곤함이 있는듯 한데...

그 말에 또 무언가 "번쩍!"하고 뛰기 시작한다.

 

그런데..항상. 그렇지 않은가...........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어떠한 책이나 교훈을 주는 영화를 보다가 감동을 받고, 어떠한 다짐을 하고, 순간의 열정이

뽜르르륵~ 솟아 오른다 할지라도...그것이 계속 지속되지는 않는다.

 

지속이 된다면...아마 TV에 한번쯤 나올만한 인물이 되겠다.

 

이런 열정들이 10대때엔 그래도 그 프레임이 엄청나게 강했다. 계속해서 자신의 마인드를 세우고 손길과 발길질을 해대는데!!

시간이 갈수록 이상하게 나도 모르게 계속 축 쳐질려는 감정에 매도된듯 하다.

 

그건 슬픈일이다....

 

하지만, 좋은 글과 좋은 것들을 접하고 나면 언제든지 또 솟아넘치는게 열정이고 가슴 뜨거움이이란게 있다.

그래서 사람은 책을 가까이 두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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