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반말체로요.
얼마전 박보영닮은 여자랑 커피집에서만 데이트했는데 너무 좋았다.
긔엽고 작은 여자가 운전하는 모습이 긔엽고 사랑스러웠지.
나는 그녀에게 마음이 빼았겼고...쓰읍.. 카톡을한다. 그런데 답장이 개늦는거. 나는 찌질하게 밤에
여태 연락한번없다가 전화도안받으면 머라고 말을했어야지 라고 보내고 그녀는 썡깜.
그렇게 우린끝날분위기였지만 내가 너무 보고싶은거 마침 화요일 쉬는날이었고 쩔수있나..
카스에 보니 픽업하는형이 글을 올린걸 밧음.
밍기적 밍기적 거리지말고..
보고싶은사람에겐 먼저 손을
내밀어보는것은..어떨까? ㅎㅎ
라고 글과 사진이 있었따다..
그래서 그글보고 한번더 연락을 하기로 하고 나 너너무 보고싶다. 영화나보자라고함.
그러니 답장이오고 낼 영화를 보기로 함.
기뻣음 다시만난다는 생각에 신낫음..
그렇게 영화를 예매하고 만나음. 오후 6시 55분에영화시작이었는데 영화는 그래비티 6시에 만나서 밥먹자고해서 그녀가 사준 햄버거 냠냠하고 오늘은 힐 신고 이쁘게 하고 왔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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