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게임이나 픽업을 하면서 가장 곤란하는건 aa와 남친신공 제대로 어필도 못하고 죽은폰번호가 되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그렇다고 어플을 통해 만난 처자는 '확신'(저hb)이 잘 서지 않고, 난감한 경우가 많으실거에요.
저도 그렇거든요 ㅠㅠ
제폰에 죽은 폰번호만 몇개인지 초반에 까이고 데이고~
ㅋㅋㅋ 많습니다. 많아요 ㅠㅠ 자자 이제 우리의 죽은폰번호는 잠시 킾하고
남의 죽은번호를 내가 살려 보아요.
제가 한번씩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장점
-hb등급 어플보다 확실하다.
-내가 알지 못하는 정보를 지인을 통해 확보가 가능하다.
-에프터 잡기가 매우 효율적이다.
3번 사용하였고
확률은 100% 2번 홈런 1번은 현재 진행중
1처자 홈런 hb등급 4~5
2처자 홈런 hb 6
3처자 현재 진행중 hb 8(????????) 친구말로는
시간 저번주(시간때는 언제였더라 ㅋㅋ)
간략한 정보
-2~3달전에 친구가 나이트에서 만난 처자로 키는 160초반 이며 몸매 굿 웃는게 너무 이쁜 그녀이고 직업은 간호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고, 친구와 데이트 2번정도 했으며 비싼 음식만 사주고 멋지게 까여줬다는 것. 성격은 잘 웃는편이지만
호불호가 매우강하며 남자친구와 러브러브 사귄지 반년이 않됨. 꼬리 10개 달린 여우
친구와 맥주 한캔씩 들고 한강고수부지에서 산책하던 중 여자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최근에 만났던 너무 이쁜 그녀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고, 카카오톡과 카스 사진 확인하였으며
오우~ 나쁘지 않더군요.
"야 넘겨라."
"미친x아, 생까이는데 뭘 넘겨."
"전번만 주라고 등신아.'
"ㅋㅋㅋ어찌할라고?"
뭐이런 식으로 빠르게 친구의 죽은번호 간호사인 그녀를 받아냈습니다.
어제든 생각을 좀 정리하면 친구의 와꾸 어디가서 딸리는것도 아니고 여자역시 나름 만나본 놈인데
사줄거나 사주고 까였다는 점을 상기하며 컨셉정리를 좀하고 늦은 시간이었기때문에
그녀가 연락을 받을 수 있는 시점에 연락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시간떄 7시
"어어? 혹시 박씨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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