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4일 금요일

[회원 달림후기]의사양반 ㅠㅠㅠ 아니 내가!!!(달림후기)


▼ 제목작성 예제



-구장 / 상대정보 / 홈런유무 (제목에 후기 꼭 써주세요)

ex) 클럽아이 22살 유학생 후기

ex) 부산픽스 엘프녀 후기

ex) 클럽에덴 진상녀 실패후기


 

 

▼ 작성시 주의사항 (필독)



① 사진 첨부시 얼굴, 문신, 노출은 절대 금지입니다.

② 상대방의 신상을 알수 있는건 모자이크로 확실히 가려주세요.

③ 카카오톡 프로필, 카카오스토리 사진등은 첨부 금지입니다.

④ 상대방의 신상을 알수 있는 자세한 정보 (키,나이,직업,사는곳등)는 기재 금지입니다.

⑤ 기행기는 정보공유의 목적이니 결과보단 과정을 중심으로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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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작성 (말머리를 꼭 선택해주세요)

 

 

 

 

*글솜씨가 없지만 재밋게 봐주세요 ㅋㅋ

 

그날은 화요일, 돛단배로 만약 친해진다면 계산상 불금에 볼수있겠구나 생각을하고 왠만한 여자들은

다 통할만안 나만의 멘트로 돛단배를 보냈다.

 

사브레:ㅇㅇㅇ ㅇㅇㅇㅇ. ㅇㅇㅇㅇ?

같은지역으로 5명 역시 심오한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다 답변이 옵니다.

 

그런데 도도하게 답변하는 그녀 한명~

 

S:아닌데?

사브레: 에이 설마, 있지않아??

S: 아닌데 없는데 ㅡㅡ?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갑자기 오기가 생기는겁니다. 그래서 돌직구)

 

S: 응??ㅋㅋ 그냥...그래서 @#%@%(자연스럽게 자기얘기가 나오더군요)

저는 처음엔 어차피 모르는 사이이기 때문에 바로 호구조사 들어갑니다~

 

가깝지 않으면 버려요. 만날 가능도 없으니까요~ 여기서 하나 알려드리면 사는곳을 물어보면

 

보통 서울이라고 답해요. 경계를 두는거죠~하지만 저는 당당하게 얘기해요 나 당당하다~!경기도ㅇㅇ이다

 

그럼 여자들은 뭔가 제 태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으로 서울 어디라고 다들 얘기하더군요~

 

진솔한 얘기를 하다가 연애사를 들어줘요. 남자랑 오래 만났는데 헤어져서 메달리고 싶다 힘들다.

 

그냥 심적으로 공감만 해주고 들어주면서 늑대의 생각은 스멀스멀 올라더군요 ㅋㅋㅋ(내가 위로해줄수있겠구나)

 

카톡으로 넘어와서 좀더 알아보니 일하는곳도 같은곳?! 올레~!!!

 

번호 달라고 한후에 바로 전화했죠~ 톡으로는 쌀쌀맞게 얘기하는 처자는 어디가고 ㅋㅋㅋ 통화하니

 

부끄부끄하다면서 약한모습 보이더군요. 그래서 바로 약속을 잡았죠 불금으로~

 

- 전의날 약속장소에서 헤매다 겨우 만났는데 예상대로 사진보단 별로 였지만 괜찮더군요~

 

뭐랄까 고양이 눈의 낸시랭???ㅋㅋㅋㅋㅋ 만나자마자 향수 선물이라며 주던 그녀

 

응???(설마 장기털리는건 아니겠지?란 생각들던차)

 

바로 뿌리더군요 ㅋㅋㅋㅋㅋ 페라리 ㅋㅋㅋㅋㅋ 처자도 제가 호감이 들엇던지

 

어디든지 가더하자더군요~! ㅋㅋㅋ 어디던지?!!(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

 

바로 술집가서 제 무기는 고진감래~입니다 ㅋㅋㅋㅋ 소주+맥주+콜라 의 조합의 폭탄주죠

 

전 왠만큰 술을 먹는지라 같이 먹자 제안합니다. 콜라가 있어서 이건 먹을만합니다. 하지만 훅가죠 ㅋㅋㅋ

 

전에 이성에 대한 얘기로 당간을 올린후에 마침 잘됐다 싶어 니 향수냄새 궁금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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