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한번 밀리니까 걷잡을 수 없이 커지네요..
4월4일부터 일어난 일들을 이제와 쓰려니 너무 힘듭니다.
간단하고 굵직하게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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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명화나이트로 향했다.
당일 구장에대한 정보 부족으로 아줌마 아저씨틈에서 멘붕이 왔지만
간간히 보이는 20대후반 HB들과 폭풍부킹 3명에게 번호를 겟 하였으나 새 ..
그렇게 신기루님과 나는 새장국을 호호 불며 쓰린속을 달랬다.
다음날 4월5일 2:2즉바 트레이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밤 10시경
어제 나이트에서 만난 여자중 한명에게 카톡이온다.
당시 딱 달라붙는 검은색 원피스에 짙은 화장 도도하고 꽤 까칠해보이던 그녀의 모습에 살짝 쫄았지만
더군다나 그날의 ACE라고 할 수 있던 그녀
부킹당시 그녀를 살살 달래며 대화하기보단 그 까칠함을 나도 툭툭 뱉듯이 받아쳐주니 그런 내가 신기한듯
대화도 잘 풀어갔었다.
뭐 그런 그녀와 폰게임을 진행하다가 일어난지 얼마 안돼서 뭐할지 모르겠다는 그녀의 말을 듣고 바로 전화를 걸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조금 나누다
나 " 지금 갈테니까 커피사"
여 " 내가왜?"
나 " 내가 가니까 그정도는 사야지"
여" 아..근데 커피는 좀.."
그렇게 술을 마시기로 하고 그녀의 동네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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