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을 거의 마무리하고 지난 금욜날 시내나가서 번호를 겟한 처자와 폰게임을 한 후
스승님께 피드백을 요청했습니다.
스승님과 전화를 했는데 목이 많이 안좋으시더군요. 하지만 절 위해 성심성의껏 피드백을 해주십니다. 감동 ㅠㅠ
폰게임 피드백을 계속 받고 있는데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스러웠습니다.
피드백과 세미나때의 스탭님의 폰게임 강의를 듣고 나름 감이 잡힌거 것 같았는데
감이 잡히긴 개뿔 ㅠㅠ 한참 멀었습니다. ㅠ
머리속에 폰게임을 어떤방향으로 흘러가게 할지 그리고 폰게임을 시작하는데
제 생각대로 HB의 반응이 안나오면 여기서 부터 꼬이네요
픽업경력 한달만에 다 터득한다는게 어렵지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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