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얻어걸린 홈런...입니다.
어제(16일) 중국에서 제업무를 도와주고 계신분이 들어오셔서 파주에 있는 업체에 같이가서 업무를 본 후 이른 저녁을 먹구
일산에서 헤어집니다. 손님은 강남으로 버스타고 출발..
일산 마두역근처 버스정류장에서 일산에서 강남가는 버스를 기다리던중 정류장 옆자리에 앉아있던 괜춘한 처자에게 계속
눈길이 갑니다. 전화통화 내용을 들어보니 친구와의 약속이 어긋난것 같다는 느낌이 오네요..
일산에 어렵게 왔는데 약속을 펑크내면 어떻하냐며..친구와 전화로 조금 다투는 듯..
강남가는 버스가 도착하여 손님 배웅하구 차도에 세워둔 제 차로 가던 중 아까..옆에 있던 여행이 같이 횡단보도를 건너네요..
일단 들이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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