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일 월요일

[회원 홈런후기]나이트 클럽 목요일 후기 홈런

오후 9 시에 나름 깔끔하게 단장하고 리버싸이르호털로 갔는데 9시10분.. 

30분까지 만나기로 했는데너무나 빨리 도착해버려서 참 난감해서..

먼저 룸에 들어가서 노래방 온마냥 노래 부르면서 기다렸죠~~ 

그러다가 다들 오셔서 컨셉정하고~ 뭐.. 계산하고 바로 시작!






첫번째 부킹녀 = 최정원 + 윤혜영


처음 부킹부터 좀 괜찮았어여~ 나이는 23살, 디게 도도한 포스에 처음엔 조금 자신감을 잃을뻔 했지만


괜히 오기가 생겨서 말장난좀 치고 했쪄~



나" 이름이 몇살이에요? "

부킹녀 "23살요"

나" 이름이 4글자네요~"

부킹녀 "(- -+) "



이때부터 조금 말이 편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이분도 부킹 2번째라 제가 많은 꿈을 펼치시라고 이야기 하고 방생했죠

물론 엄마한테 저나 한다고 하고 그분 전화기 뺏어서 제전화로 전화한통 걸고 그분핸드폰에 제이름 저장 해주고



나 " 가서 격하게 꿈을 펼치진마 오빠가 이따 다시 델꼬올꺼니까~"

부킹녀 " 웅 ㅋㅋ"



이러고 보냈습니다.



두번째 부킹녀 = 한고은


와.. 정말 거짓말 안치고 오늘 부킹녀들 농구선수에 배구선수들이 또이또이 뭉쳐가꼬 운동회하러왔나..

키가 169래요 -ㅅ- ;;



근데 이뻐요 한고은닮았어요 ... 내가미쳐... 

이분도 이야기 함서 잼있게 이야기 하다가 엄마한테저나한다고하고 번호따고

꿈을 펼치라고 보냈구요.. (after가능성 )




나머진 생략할게요 대략 15명이 부킹왔다면 12명이 휴면과 엘프를 사이에 두었던 언냐들이었습니다.


나이트 수질 좋더라구요... 옆에 형님들이 ... 저한테 너무 운이 좋다고 했드랬죠 ㅋㅋ


암튼 전화번호 딴게 7개 넘네요~? 그 전화번호를 단체를 때렷죠.. " 잼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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