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8일 수요일

[회원 홈런후기]러시아 러시아 러시아

아 쓸까말까 하다가정말 심심해서 글싸지릅니다. ㅎㅎㅎ

요즘 아이가서 맨날 개새만 되고최근에 5연새던가개새 모텔새 개새 개새 개새 숫자 세기도 힘드네요....

모텔새는 형들이랑 3:3으로 메이드되서 방잡고 놀았는데 제팟만 술이 너무 취해서 저만 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휴...



아무튼 나이트가 나랑 안맞나 심각히 고민합니다.

암튼 기분전환할겸 친구들이랑 학교앞에서 술을 마셨어요부어라 마셔라 하다보니 새벽 3시반삼십분만 있으면 할증 풀리니까 친구랑 학교나 걷기로 했죠...



걷는데 친구놈이 지방 갔다가 거기서 홈런 친 이야기를 해주는 거에요...아 ㅅㅂ 친구야 너무 고맙네 

여자도 없는데 당간만 오르는구나....속으로 생각했죠...

돌아다니는데 학교 벤치에 어떤 여행이 혼자서 맥주를 홀짝 홀짝 마시고 있는거에요...

귀엽네 생각하고친구랑 이런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면서 한바퀴 더 돌았는데 아직도 있는거에요

저 비너시안 회원이잖아요...



제가 아무리 병신이라도 저정도는 촉이 오더라구요....

`너 심심하구나...`친구한테 이야기했죠 말걸고 싶다. 귀여워 보인다. 

그랬더니 친구가 자기는 빠질테니까 해보라는거에요

그래서 오케이 하고 여자한테 다가가서 말걸었어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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