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늘은 그 어느때보다 컨디션 최악입니다.
운동선수시절 손상됐던 오른쪽관절들의 인대를 지금 치료하고 있거든요.
주사를 통해 재생치료 받고 있는데 주사 맞은 후 이틀은 팅팅 부어오르고 정말 아픕니다.
오른쪽 관절에 주사를 다 맞은 상태라서 절룩거리며 걷고 최악이었지만
수장님께서 명령하신 카페메이드를 위해 출격 합니다.
장소는 시내 엔제리노스.
평일이라 북적이진 않네요.
3층으로 갔는데 3set이 보입니다. 레디가 먼저 출격.
6~10분 정도를 잘 버티고 오네요.
레디 : 형 봤죠? 그냥 이렇게 하면 되요
2층으로 옮겨, 제 차례입니다.
2set 타겟을 정하고 이너게임을 다진 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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