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2일 목요일

[회원 홈런후기]늦은 인천아라 후기ㅋ

그간 극한의 피곤함에 휩싸여 오늘만큼은 집에서 푹 쉬자 라는 생각에


가게 뒷정리도 접은채 대충 가게불만끄고 문만 잠근채 무엇인가에 홀린것처럼


하루 일과를 급하게 마무리 하였슴다..




집에와서 피로를 풀기위해 뜨거운물로 구석구석 샤워를 한후 컴터앞에 앉으니8시 30분


갑자기 ........ 오랜만에 일도 일찍 끝났고 ...그간 너무 일만하여


열매가 골아 터진상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당간이 오릅니다 ...........ㅋㅋㅋㅋㅋㅋ




무언가 오늘가튼날은 일요일이지만 분명히 터지는곳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짱구를 돌려봅니다 ..... 아 클럽은 안될태고...오늘 메이져는 주말가격인데 무언가 그돈을 주고가기엔 애매한 일요일 .....


그런데비교적평일에도 수량이 받쳐주었던 인천아라가 문뜩생각나장미에게 전화를 걸어봅니다


웨이터: 어 동생 왠일이야 !!

오늘 가려하는데 어떨지요 ?


웨이터: 물론 오늘은 장담은 못하지만 여느때보단 나을것이고 , 평일 주대라 부담없이 놀기 좋을거야!


네 형 그럼 11시까지 입장할게욧 ㅋㅋㅋ



난 이미 통화를 끝냈으므로 지인들을 섭외 합니다 ...ㅋ


도시락은 간단하게 500mm 페트4병에 보드카 3병을 담으니 딱 맞더군요


그리고 인천아라를 가는길에 쥬스 1.8L 2병을 구입후 유유히 김포IC를 빠져나갑니다 ㅋ


훗...일요일 저녁이라 한산하여 20분에 인천아라 도착...


그시각 10시 20분 .....(11시까지 집결이었으나 혼자 도시락 셔틀의 압박으로 일찍옴...ㅋ)


이방 저방 끼웃끼웃 거리며 좋은방을 선별한후 노래도 부르다가 .. 도시락도 틈틈히 셔틀해두다보니


금새 오늘의 맴버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ㅋ


다같이 술을 마시며 음탕하기 짝이없는ㄷ ㅐ화를 나누며 12시까지 편하게 놉니다


12시~! 부킹 스타트~~~~~~~~~~~~~!


첫번째 부킹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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