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4일 수요일

[수강생 달림후기] 클럽에서 나랑은 안나간다던 연상의 은행원인 그녀와 F-CLOSE

안녕하세요.

프리미엄 트레이닝 수강생 요시 입니다.

첫 후기네요. 



필력이 좋지 않더라도 많은 양해 부탁드릴게요^^

오늘은 수강생 동기님들과 달리기로 한 날이에요.

1차에서 동기 형 동생들과 함께 술한잔 하며 안부를 묻고 2차 장소인 클럽으로 향해요.



방학동안 일을 해서 트레이닝때 와본 뒤로 처음 와보는 메이져 클럽이에요.

오랫만에 스피커 우퍼 울리는 소리를 맞으니 심장이 쿵쾅쿵쾅 뛰어요.

장어가이형 하고 본격적으로 HB공략이 시작돼요.



하..그런데 그날따라 정말인지 안풀려요.

오랫만에 와서 그런지 뭐 때문인지 몰라도 정말인지 게임이 안풀려요.

아니 게임이라 할 것도 없는게 새벽 1시30분까지 HB를 테이블로 데려오지도 못해요.



어프로치하고 까이고 어프로치하고 까이고...계속 이런 반복이에요.

트레이닝때 정말 쉽게 테이블로 데려왔는데 그것마저 안되 버리니 멘붕이 와요.



'아 뭐가 문제지'



라 생각하며 테이블로 돌아오면서 보람찬형을 만나요.

보람찬형은 



'여유롭게 게임 해'



라고 말해주네요.

테이블은 이미 트레이닝 수강생 동기 형동생들이 데려온 HB로 꽉차 있어요.

좀 앉아서 쉴려는데 바로 앞에서 K클하는 모습을 보니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어요.



다시 일어나 1층으로 내려가요.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어프로치를 시도해요.

조급함을 버리고 정말 여유롭게 부드럽게 하자 슬슬 게임이 풀리기 시작해요.



계단쪽에서 어프로치한 HB테이블에 데려와 간단히 호구조사를 해요.

그녀 손에 틴트가 들려있어요.



요시 : 이거 뭐야??

HB : 이거 입술에 바르는거야.

요시 : 나도 좀 발라줘

HB : 너 입술 예쁘다

요시 : 그래?K -CLOSE



예전에 나였다면 지금 K를 시도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라는 생각을 햇겠지만 이제 그런 고민따위 없어요.수강생은 여자 눈치 안 봐요.



그녀와 스테이지로 내려가 춤을 추다 찐~하게 키스를 해요.

근데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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