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이 한씨인데 고유대명사를 뜻하는 THE 를 붙여서 의미심장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폰게임에 약합니다. 자신도 별로 없고요. 남들앞에서 말하는건 어느정도 하는데 이런 메신저 따위에게 발목을 잡히다니
라는 생각이 들며 오늘도 역시 허니문 님(형)께 배워나갑니다.
다들 후기 보시면 '알바생'들이 쓴것과 같은 느낌을 받으실때가 있을거에요
다들 허니문 님(형)을 거의 찬양에 가까운 수준으로 후기를 작성 하시는데 저는 이해가 갑니다.
'격' 이 다르다 라는 말 들어보셨을 거에요.
말 그대로입니다. 허니문 님(형) 과 초보비너시안 가이와는 격이 다릅니다.
초보비너시안 가이분들이 생각할수 없었던 생각을 이끌어 내주시고 가르쳐주시기때문에
말그대로 '신세계' 를 간접적으로 경험할수가 있는데요
이런 맨토를 받다보면 자연히 그 감정은 신비로움에서 감동으로 바뀌며
표현이 극에 다다를땐 찬양으로 변하는것 같습니다.
저두 처음 후기들을 볼때 많은 의심을 했었는데요. ( "어 뭐야? 이거 짜고치는거 아니야? 돈이 200인데 .... )
일단 카페 생성일이 1년을 넘었다는점 ( 돈이오고가는문제인데 1년안에 카페가 폐쇠되고도 남았을 거라는 추측)
회원수가 만명을 넘겼다는점 (사람이 만명이 넘는다는건 카페의 기초가 튼튼하다는 것이죠)
이 두가지를 보고 사기는 아니구나 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마음을 움직인것은
잘 하는것과 잘 가르치는것은 다르다 라는 말이였는데요
그말에 확신을 가지고 트레이닝을 신청했고 트레이닝 교육을 진행중입니다.
지난번에 로드 후기를 남기고 두번째 후기인데요.
서론에서 이런 찬양 비슷한 설명을 한이유는 오늘 제가 생각지도 못한 문제점들을 다 찾았기 때문입니다.
로드에서 75% 의 확률로 번호를 받아 총 6명의 HB의 전화번호가 있었지만
6명의 HB중 단 한명만이 연락이 되며 전화가 됩니다.
정말 충격적인 것은.
연락이 단절된 HB중 한명은 저에게 심한 욕설을 퍼부으며 연락을 하지 말것을 경고했습니다.
오늘 허니문 님(형)에게 지적받은 사항은 이러합니다.
▶ DHV (높은 가치의 증명) Demonstration of Higher Value
▶ DLV (낮은 가치의 증명) Demonstration of Lower Value
▶ 말꼬리 비틀기/잡기
▶ 비언어적인 부분
▶ 일관성 유지
▶ 품위 유지
▶ 흥미유발
▶ 맞춤법
▶ 반전
▶ 예측 가능한 이야기 금지
▶ 광범위한 질문 금지
▶ 귀여운척 금지
문제점이 많죠. 듣기전까진 몰랐습니다.
제가 폰게임에서 이렇게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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