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후기에 글도 남기는거 같네요^^
필레에 앞서 저는 정말 트레이닝 전에 극악무도한, AFC의 수준이 아닌 여자 경험 별로 없는 모쏠에 가까웠습니다.
23년 인생 살면서 어쩌다 저랑 맞는 여성분들이랑 LTR된게 2번이 다구요.
하지만 트레이닝... 정말 사람을 많이 바꾸는 것 같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여자들 눈치보고 기죽고 그랬을텐데,이젠 오히려 제가 가끔 공격적인 여성분들을 같이 공격하고
그러니까요.
그러니까요.
그리고 트레이닝 이후 가만 생각해보니 적어도 한 달에 한명 꼴로 F-close는 한거 같네요.
지금도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혼자서 시작했으면 아직도 AA나 어프로치에서 헤매고 있었을 텐데^^
아무튼 전 본업이 학생이기에 공부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래서 중간고사 전에 메이드에서 지갑새?라고 유명한 새 한번 구경하고ㅋㅋ
시험 후에는 일단 미친 듯이 로드만 한 동안 했습니다.
고작 2주 쉰게 다인데 뭔가 잘 안풀리는 듯 한게 짜증이 막 밀려옵니다.
그러던 어느 날 Ready형이 저한테 뭔가 솔깃솔깃한 제안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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