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만나러 강남역을 가는데 특이한 옷차림의 여자가 보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로드는 이미 일상화의 일부분이 되어 버렸습니다.
뭔가 기분이 좋아 보이길래 다가가서 오프너를 던집니다.
"저기요~ " (이어폰 빼고 들으라는 바디 랭기쥐)
여자분이 잠깐 놀랐지만,
호감선언을 하니 웃네요~
살짝 스캔을 해주시더니 흔쾌히 번호를 줍니다.
이름을 물어보며 전화번호 저장을 하는데 여자분이 일할 때는 전화 잘 안받으니 카톡으로 연락하랍니다.
여성분의 자신이 상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왠지 잘풀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첫 어프로치에서 어트랙션이 잘 들어간거 같습니다.
제가 말투와 억양 목소리가 다른 부분에 비해 미숙하여 방법을 바꿉니다.
통화는 최대한 하지말고 카톡만 열심히 보내보자.
통화없는 폰게임 만으로 애프터를 잡고 애프터에서는 말투 목소리를 커버하는 스타일과 대화 내용 스킨쉽등으로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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