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허니문사부님 나이트 트레이닝 받을때 나이트에서 번호 받아서 알게된 여자분이 있습니당
트레이닝에서 나이트 클럽 픽업방법을 받고 자신감 충만해져서 여자분들 다 제자리로 직접 데리고 왔어요
대략 10명정도는 데리고 왔었던듯ㅋ
부킹 안받아요
부킹 받는것 보다 내가 직접 다 데리고 오는게 더 잼있어요ㅋㅋ
사부님이 알려주신데로 바로바로 2단계 스킨쉽부터 날려줍니다
뽀뽀.키스.물빨 3단 콤보 들어갑니다ㅋㅋ
옆에 남자들이 자꾸 이러니까 부러운듯 쳐다봐요
그날은 메이드 되어서 나갈 여자분이 한분 확실히 있었는데 제자리가 부스여서 다른여자분이랑 쪽쪽 거리는걸 봤나봐요ㅠ
카톡으로 "너 이따 연락하지 마라 짱나" 라고 카톡 왔어요ㅠ
정성을 다 들였엇는데
정말로 그날 나갈떄까지 연락을 안했어요
그러다가 잼있게 놀고 새가 되어 휘이 휘이ㅋ
다음날 카톡 정리 하면서 전날 나이트 클럽에서 카톡한 여성들의 카톡을 보니
"너 이따 연락하지 마라" 라는 말이 왠지 연락해라 라고 보이더군요
이따가 연락한번 해봐야지 라고 생각합니다
밥먹고 11시쯤 잘려고 침대에서 꼼지락 꼼지락.. 거리는데
캇톡~ 캇톡 캌캌캌 카톡~ (세개 이상 연속으로 오면 아시죠 ㅋㅋㅋ)
읭? 이시간에 누구지..
나이트클럽녀: 모해? 난... (어쩌고 저쩌고)
나:어 나 누워있엉ㅋ ( 누군지는 기억이 잘안았어요 나이트클럽에서 번호를 ㄱ ㄴ ㄷ ㄹ 로 저장을 해서 ㅋㅋ)
누군지 기억이 나지 않아 일단 이래저래 말을 돌려 누군지 확인 했습니당
흐릿한 기억이 떠오릅니다ㅋ
디자인 하는 여자분이였습니다
만나자고 하네요.
근데 사실 나가기가 싫었습니다.
내일 출근해야 하기 때문이며;;
그리고 지금은 엇그제 로드여자분과 파워 ㅂㄱㅂㄱ를 마친 상태라 그렇게 당간이 오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계속되는 캇톡 카캌캌캌캌톳 ~~~
이뇨자분도 참 당간이 올랐나 봅니다;;
아 갈등이 되고있었음.
늦은 시간에 나를 찾아준 고마움에 대충 씻고 셋팅하고 택시타고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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