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눈 깜짝할 사이에 몇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군요. 제가 비너시안 가이 허니문 트레이닝 1:1 강의를 수강한지 말이죠.. 정말 성공적으로 강의를 수강하고 난 뒤에 학업과 개인 일상 생활 도중 짬짬이 시간을 내어 픽업 생활을 계속 유지해왔는데요, 얼마전부터 계속해서 특정 부분에서 심각한 병목 현상이 생겨나 허니문 사부님께 피드백을 계속해서 요청하여 오랜만에 얼굴도 볼겸해서 잠깐의 티타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냥 근처에 있는 아무 커피샵이나 찾던 도중에 할리스가 눈에 들어오네요.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조용한 2층 흡연실에 자리를 잡았고 제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죠. 근데 옆에서 하이에너지로 즐겁게 떠들고 놀고 있던 여성 4명이 갑작스럽게 오더니 대장으로 보이는 가슴과 엉덩이가 터질것만 같고.. 허리는 잘록하게 들어간.. 완벽한 S라인을 소유한 흰 티를 입은 여성이 허니문 사부님의 노트북으로 잠깐 자신들의 공연 영상을 봐도 되냐고 허락을 구하네요. 그렇게 여성들의 역어프로치는 시작되었습니다. ㅎㅎ 사실상 그 4명은 별로였으나.. 하얀색 티와 청바지를 입었던 그녀는 정말 대박이었네요. 얼굴은 평범하지만.. 어린 나이에서 풍겨져 나오기 힘든 색기나 신민아마저 버로우 시킬것 같은 환상적인 몸매. 아직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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