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9일 화요일

[회원 홈런후기]어제 밤사 후기

어제 친구들과 시간이 안맞아서...
동생과 밤사 고고싱...

여차저차해서 제가 픽업 한번 해오고... 동생이 한번 해오고...
의미 없는 픽업을 하다가... 어느덧 1시....
저는 더위와 까임에 지쳐가고...

이때 동생의 한마디 '형 이번엔 제대로 된 애들 해올게요...'
우왕 믿음직..ㅋㅋ
근데 왠걸... 진짜 엘프급 두명 델꼬옴...

전 제팟이 엄청 맘에 들었네요...아자뵹~
키 170에 가슴 자연산 씨 골반크고....
얼굴은 송윤아+현아 삘....

합석한지 10분만에 2차 가자니까 콜해서...
근처 술집에서 당간올리는데...

제팟은 이미 당간충만인데...
동생팟이 무당간+술안먹네요...ㅠㅠ

결국 둘이 좀더 같이 있겠다고 말하니까...
동생하고 동생팟 먼저 나가고...

그 새벽에 제팟이랑 준코에서 노래 부르면서 한잔하고...
모텔입성.....
최근에 3년동안 만난 여자중에 진짜 몸매는 최고였네용...

동반런 치지못해 미안하다 동생아....
너땜에 ㅎㄹ쳤다...ㅠㅠㅠㅠ

요즘 왜케 동반런이 안되고.. 자꾸 저만 홈런 되는지...ㅠㅠ
징크스 생기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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