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피자가 너무 먹고싶어서 혼자먹기엔 다 못먹을거 같고...
해서 20살처자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ㅋ 피자에 맥주 콜?
이 처자가 이거만??????
하길래 오징어볶음 해줄께~ 9시까지 와~
하니깐 9시에 맞춰오네요 ㅋㅋㅋ
맥주 피쳐 2개만 사와~ 하니깐 맥주피쳐도 2병 들고 참하게 들어옵니닼ㅋㅋㅋ
때마침 도미노피자 딱 도착!!!!!!!!!!!!!
목적은 피자가 아니였기에
후딱 피자를 먹고
맥주 다 마시니 막걸리가 먹고싶답니다..............
아놔.......... 전 말을 잘듣기에 ㅋㅋㅋㅋ 집앞 슈퍼가서 생탁 두병을 사서
오징어볶음 만든거에 같이 한잔했죠
이날 서로 한 얘기가 서로의 남녀에 대해 좀 깊숙하게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
이 처자 관심이 가는 남자가 생겼답니다
아 그르냐? 그래 그럼~
하고 침대로 갔죠 ㅋㅋㅋㅋ
뭐 그냥 인증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대화내용은 최대한 삭제했습니다... ㅋ 원본은 길지만 모두를 위해 조금만..ㅋ)
키티 매니아 20살처자 ㅎㅎㅎ
사실은 오늘 삼겹살이 먹고싶어서(삼겹살만?) 삼겹살 먹자고 연락했는데
이 처자가 어제 그 남자랑 데이트 했는데 오빠랑 이렇게 지내고 있으니 미안해서 안되겠다고
안 온답니다 ㅠㅠ
아니면 와서 고기만 먹고갈까? 이러는데
그냥 담에 먹고싶을때 와서 먹자 그냥 오늘은 라면이나 끓여먹을래
하니깐 라면 먹지말고 밥 챙겨먹거나 뭐라도 시켜먹으라고 그러는데
그럴꺼면 오등가...............^_____^
한 6~7번 만났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담에 시간되면 그럼 맛있는거 해줄테니 오라니 알았다고는 하는데
좀 지켜보다가 남자생기면 그냥 방생할까 고민중이기도 합니다.
아직 2명이 더 남아있기에...ㅎㅎㅎ
그리고 어제 일키로에서 다른 처자 하나 잡아서 저녁에 식사하고 가볍게 소주한잔하고 보냈는데
조만간 좋은소식으로 올려드릴께요 ㅎㅎ
어제 만난처자는 나이는 25살, 키는 대략보기에 163~5정도에 40대 후반 몸무게? 꽉찬 a에서 b사이 오락가락 해 보이네요
외모는 요즘 데뷔한 러블리즈의 kei 를 좀 많이 닮았습니다. 본인이 여자아이돌한테만은 관심이 좀 많습니다 ㅋㅋㅋ
무튼 담번에 다시 찾아오는 목욕값이 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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