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7일 화요일

[회원 홈런후기][컴얼릉] ㅎㄹ후기

약 한달전 부터 어플들을 하면서 ㅎㄹ친 후기를 이제야 용기내어 쓰네요

저는 어플을 할때 돌직구 성향은 아직 스킬이 부족한지라...처음에는 다정다감 멘트를 주로 사용하네요

금요일 미용실에서 머리를 다듬고 친구를 기다리는 도중에 어플을 한번 돌려 봅니다..

멘트는 허니문님 책 매혹에서 나오는 멘트를 응용해서 사용하는데 잘 먹힙니다.

컴얼룽에서 띠링하는 알림음이.. 먼가 느낌이 그날따라 왠지 쉽게 풀릴거 같은??필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전 남친 이야기가 나오고 안좋아했던 부분을 이야기 하네요 ...

아직 이런 저런 기술은 없지만 전 나름 그 남친의 안좋은 부분을 같이 공감하면서 이야기를 풀어 가니

자연 스럽게 톡을 먼저 물어보는 ㅇㅎ

그렇게 톡을 진행형 하다가 친구들과 모임으로 인하여 그날은 급 연락을 안함

일주일 가량 안부인사와 19금을 수위에 약간의 이야기들을 합니다

기억이 가물...

ㅇㅎ의 직업은 간호 조무사고 토요일날 갑자기 톡이 오네요

술한자 하자고

이래저래 준비를 하고 ㅇㅎ과 만남을 합니다..그날은 머 ㅎㄹ이니 그런생각은 애초에 없었는데..

룸식술집을 입성을 하여 회사에서 갈고 닦은 믹스를 합니다.

술이 사람을 먹어갈때쯤 옆자리 소환 스킬을 쓰지도 않았는데 ㅇㅎ이 먼저 옆자리로 어느순간...

먼저 들이대는 ㅇㅎ을 보고 그당시 좀 놀란 부분도..

이렇게 서로의 몸을 탐을 하다가 노래방으로 이차 이동을 하는 노래방의 본래의 취지를 부응 못하고 몇곡 부르다가

노래방에서 ㅇㅎ의 ㅅㄲㅅ 기술과 찟타킹으로 올라타는 기술을 ....

먼가 내가 꿈을 꾸는듯한 기분과 약간 묘한 감정들이 있었네요... 그렇게 한시간 가량 ㅂㄱㅂㄱ워를 한후 아무렇지 않게 나와

담에 보자라는 말과 함께 현재는 간간히 술친구를 하는 사이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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