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5일 월요일

[회원 홈런후기]천안 89년 여자 방생~~!!

제가 천안분들과 하데에서친해지려고 하는데, 천안 여자분들은 코가 높은것 같습니다

쪽지를 해도 다 씹고 관심이 없어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우연히 한 여행과 89년생(24살)과 대화를 나누고 ㅋㅋ

자연스레 카톡으로 대화하다가 한번 보기러 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연락처를 너무 쉽게 줬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알았어야 했는데...!! 만날 때 나오기 귀찮은둥 어쩐둥 하다가 결국나왔네요

보니까 사진과는 실물이 다른얼굴.... 그냥 머 가슴 달리고 머리 긴거보니 여자이긴 하나...

딱히 모르겠습니다... 버스시간도 끊기고 그냥 술이나 먹자는 생각으로 만났는데

만나자 마자 뭐할거에요? 이러면서 말이 없더군요.... 허허 낯을 가린답니다

그래서 24시간 커피집에서 말할때까지 이런저런 얘기들어주고...

너무 낯을가리길래 그냥 .술만먹자는 생각으로 술집을 향했습니다...

의도적인건지 원래 그런건지... 술먹으니 180도 변하던군요...

남자가 옆으로 오는거라면서 스킨쉽 시도도 하고... 자기 보기와 다르게 알거 다안다면서요

그리고 자꾸 간다고 그러고... 어설픈 밀당 -.-;; 오빠하고 싶지? 이런말도 하고...

그래서 응 응 그래 했더니.... 오빠가 돈 내 모텔비.. 이러는 거였습니다

술값도 내고 모텔비도 내고....-.- 별로 딱히 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는데

그렇게 적극적이니 미안해지기도 하고... 암튼 모텔입성....

끊임없는 키스시도에 암튼.... 그녀는 아주 밝히는 색녀였다는 사실....

피곤함의 2번이상은 못할거 같아서 2번하고.... 얼굴을 쳐다보니 도저히 sp할 정도로

매력적이지가 않아서 그냥 방생했습니다 연락처 삭제...ㅋㅋㅋㅋ

왠만하면 천안 여자는 지역이 가까워서 sp도 꿈꿨지만 암튼 뭐 그렇습니다

생각해보니 8만원이 너무 아깝네요 ㅠㅠ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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