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이번에 ㅍㅌ이라는 어플을 돌려봅니다
세명의 여햇의 카톡을 따서 연락을 하고 폰게임을 하다가한명이 드라이브에 응하더군요
운동을 핑계로 편한 복장을 하고 그녀를 픽업하러 갈마동으로 갑니다
충북에서 온 여햇이라 지리를 잘모른다구해서걱정말라고 내차에gps달려서 다기록된다는 개드립치고대청댐으로갑니다
어둑어둑한곳에서 몇마디 안했는데웃으면서 손잡고 허벅지 툭툭치고...
운동끝나구와서 배고프다고 했더니 여햇이 자기네집에서먹자고;;;;;
그래서 자취방입성 족발에 소주흡입하고 개콘보면서 어깨 동무 그리고...
방가워후에 거친 그녀의 학창시절 연락이 뜸한 가족사 등등이야기를 하면서 혼자 머리가 뜨거워집니다
경험기라 생각하고 뭐라도 적어봅니다.
도움이 될만한거라곤... 키크고매너있는신사입니다
라는 쪽지로 대화 시작했네요 평소엔 거절당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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