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 소개로 ㅇㅎ을 만났습니다
걔가신림 살아서 그래도 첫만남은 가주는게 예의라생각해서 신림에서 약속을 잡았죠
마침 서울에 볼일도 있었구요 저는 인천 근데 볼일이 취소되서 전화를 했죠
약속이 8시반이었는데 걔도 벌써나오고 있답니다
그때가 7시 잘됐다 싶어서 7시반에 만나서 횟집으로 갔죠
술한자하면서 대화하는데 ioi 가 뚝뚝 떨어졌습니다
제가술먹을땐 안주를 안먹는데 회 먹여주고 그럽니다 등등등
(제가좀 첫인상이 좋아요^^)
ㅇㅎ 께서 안들어가려고 작정한듯 초반러쉬 엄청달립니다
바로 mt 가려했으나 저희는 준코로 갑니다 계획미리짜놔서
여기서 맥주먹었는데 섞어먹어서 그런지 취기가도네요
준코를 나와서 편의점에서 맥주사서 MT로갔죠
저는 가면 들어가자마자 탕에 물받아 놉니다 그리고 물받아질동안 물빨하다 물받아지면 ㅇㅎ과 같이 목욕해요
같이 목욕하고 또술먹어요 이게 에러에요 ~ 제동생이 일어나질않아요 ㅎㅎㅎㅎㅎㅎㅎ
ㅇㅎ이 작다고 욕싸다구를 날려요 ㅎㅎㅎㅎㅎㅎㅎ 힘겹게 하다말고 잠이들어요
굿모닝 붕가로 명예회복 하려고했는데 ㅇㅎ 외박안된다며 집에가요 ㅋㅋ 6시에들어가면 외박아닌건지
동생이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거기때문에 자존심은 안상하고 그냥 웃겨요 ㅋㅋㅋ 솔직한 ㅇㅎ이에요
이번주에 명예회복하기로 했어요
바로 MT로 고고고 살려달란 소리나오게 만들어줄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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