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자진새에 이어 또 후기를 올리네요
편의상 음슴체로^^;;상대는 며칠전 최종연결된 너나녀임
사진상으로도 hb별로라 카톡넘어와서도 딱히 신경안썼음;;
수욜날 퇴근후 칭구와 술을 마시다 내일 만나자고 개드립시전ㅡㅡ
(술먹고 양지녀한테 헛솔하다 까엿으나 정신 아직 못차림ㅋㅋ)
일끈나구 잠깐 볼거면 보자고 함 근데 울집은 해운대쪽이고 ㅇㅎ은
영아일랜드임ㅡㅡ부산분들은 아시겟지만 극과극ㅋㅋ
이런저런 얘기끝에 오빠 토욜쉬니깐 금욜날 보자고함 마인드가 좋았음
단 지는 토욜두 일해야해서 외박은 안됨 ㅇㅋ
오늘 일끈나고 후딱 차대놓고 옷갈아입고 버스타고 출발~!
버스타고 1시간반걸림 엉덩이가 내려앉을뻔함ㅠ
도착해서 햄버거가게에서 커피를 마시고잇다는 ㅇㅎ과 접선
hb하급몬등장ㅋㅋ근데 뚱통아니라 4점 쾌척하겠음
밥겸 술겸 닭집에 갓는데 반전 술을 안마신지 10년댓다함ㅡㅡ
인생을 뭔낙으로 사는지 원 ㅇㅎ식사 난 소주1병반 혼자 처묵;;
혼자 안궁금한이야기Y를 들으며 술마시니 차라리 집에서 먹을걸 싶음
여튼 다 먹고 난 이동네 잘 모르니 니가 날 데려가달라고 하니 룸식 커피숍으로 나를 인도...
ㅇㅎ은 커피를 시켯으나 난 호가든임ㅋㅋㅋ정겹게 아빠어디가 굉장히 오래된 재방을 영혼없이 보다가
오빠 손에 열많아드립으로 손을 잡앗는데 잠시뒤 지가 먼저 손을 계속 쓰다듬는거임 없던 성욕 솟구침
남은 맥주 톡터러넣고 접때 톡으로 dvd방 얘기를 햇던걸 슬쩍 밑밥 던져봄 덥썩~! Olleh~!ㅋㅋ
dvd방 입성 오늘의 배경화면은 블라인드사이드임 산드라블록 나오는 풋볼영화
드러가자마자 장실간다는 ㅇㅎ 없는 틈타 인증샷을 찍고 탐험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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