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리미엄 트레이닝 수강생 PMU 뭉개구름 입니다ㅋ
간만에 후기 적어 볼까 합니다. ^^
오랜만에 쓰는 후기라 재미없을수도 있겠지만 그때의 기억을 최대한 살려내서 생생히 써볼게여 ^^
재밌게 봐주세요~
편의상 반말체로
때는 바야흐로 불타는 할로윈 토요일 수강생들과 함께 부평 레드썬으로 향한다
한번 쫙 돌아본다 물량은 많다 2set테이블 12개정도 있는것 같았다
하지만 시간은 10시다 좀더 지켜본다
11시가 되니깐 반정도 빠진다. 지금 가는애들은 통금인 애들이 많다
빨리 어프로치해서 섣불리 메이드했다간 통금 부모새된다
뭉개구름은 11시30분 ~ 1시 이때를 가장 선호한다,
이때가 여자들도 하이에너지이며 즐겁게 웃고 떠드는 시간대다
다시 한번 스캔~
ㅡㅡ 뭐지... 아깐 그래도 고등급들 있었는데..... 망했다......
반나간 애들이 다 고등급이였나보다
한명이 괜찮으면 한명이 별로고 두명이 괜찮은데는 절대 찾아볼수가 없었다....
그래도 그나마.. 그나마^^ 괜찮은애들 친다
어프시작
하지만 도저히 메이드하고 싶은 욕구가 안든다
결국 술집은 접고 로드메이드를 하기로 한다
밖에 나가니 우리말고 누군가가 자기들끼리 어프로치 메이드를 시도 하고 있다.
불과 몇달전?만 해도 삐끼들 말고는 낯선사람에게 말거는걸 찾아볼수 없었는데 신기했다.
어프하는걸 보니 엉성하다
그리고 까이고 와서는 자기혼자 승질낸다
아 씨XX들 존X 까네 ㅡㅡ
이래봐짝 자기 프레임만 깎이구 좋을거 없다
기다리다보면 걸리기마련
나만의 메이드가 가장 잘잡히는 장소로 간다.
여기서 난 10번이 넘게 메이드를 잡았었다.
로드메이드는 좋은점보다는 나쁜점이 더 크다
좋은점 : 둘다 등급높은 애들과 메이드가 가능하다
( 술집은 상대평가 구장이므로 HB4가 HB6까지 뛰는 극상대구장이다 )
나쁜점 : 간지파악이 불과
( 술집은 앉아서 사는곳, 내일스케쥴, 통금 이런게 파악가능한데 로드에서는 힘들다 )
별로 메이드 안될것 같은 두명 지나가길래 동기 수강생을 어프보냈다
그사이 저희 어프로치 해주세요~ 하는 처자들이 지나간다
이건 가면 100% 메이드다
홀딩 후 잠재적 페이싱으로 메이드 제안
여자들 승낙!
빨리 동기에게 전화를 걸어 텨오라고 한다
술집입성
역시 로드에서 팔짱을 끼고 돌아다니는 여자들이라 그런지 자기들끼리 앉는다
여기서 자리를 남여남여로 앉자고 제안하면 경계심만 올라간다
이대로 간다 ( 동기와 암시적으로 파트너는 정해놓은 상태 )
뭉개구름은 컴포트 타입이지만 당일 홈런은 어트랙션타입으로 가야 당일확률이 높다
오늘은 유머타입으로 사회자 스타일로 이끌어간다
여자들 성격도 낯가리는 성격이 아니여서 잘 받아준다
확실히 메이드는 음지녀들이 재밌게 놀기 좋다는걸 느낀다
홈런이 목적보다는 나도 재밌게 놀고자 놀러나온건데
재밌게 놀아야되지 않겠나?
재밌게 놀다보면 홈런은 자연스럽게 나온다라는 나의 메이드 철학이다
역으로 홈런을 생각하고 놀다보면 여자의 감은 상당히 예민하므로
분위기도 좋게 안흘러가고 그 눈빛을 느껴 화장실간다 하고 하이방치는 여자들 많다 ^^
그러니 너랑 ㅅㅅ하고 싶다 이 눈빛은 마지막에 보내길 바란다
각자 자기소개후 알아보니
오늘의 홈런녀 유럽쪽 혼혈이란다 얘는 오늘 꼭 먹어야겠다 다짐!
그래도 그 ㅅㅅ를 원하는 눈빛을 절대 안보낸다
편하게 장난도 치며 컴포트를 쌓는다
근데 간지를 떨어뜨리는 처자의 발언
내일 일가! 그것도 9시에
힘든 게임이 될 것 같았다
하지만 작업만 잘하면 줄애들은 준다
안된더라도 그래 오늘하루 재밌게 놀다가자 하면서
마음을 비우고 초반게임을 시작하였다
여자들 무조건 걸리는 게임으로 각각 1잔씩 줬다
근데 여기서 여자들이 날 먹이려고 손병호로 날보낸다
쏘맥 연속 3잔을 먹었다 ...... 꺽은 주량 별로 안높다......
여기서 약간 취기가 올라온다.
이럼안되는데.. 이럼 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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