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강생 TRS 그남자의 매력 입니다.
요즘 보니깐 대학교도 개강하고. 또 아직도 춥긴하지만 산뜻한 봄이 왔는데요. 회원님들께서는 잘 지내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오늘은 퇴근하고 올만에 여유가 생겨서 간만에 로드 후기 좀 써볼려고 해요.
다른 뛰어난 저희 수강생 능력자님들에 비해 한없이 글 솜씨가 뛰어나지 못해 글이 따분해도 재밌게 좀 봐주셨으면 해요~ㅎ
저도 글을 좀 빨리 쓰는편인데 후기글을 적으려면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저의 일기 + 피드백 + 회원님들에게
조그만한 도움이 되었음 하는 맘에서 쓰는글인지라 편하게 쭉 읽어주세요~ㅎ
서론에 잡설이 길었는데 그럼 본격적으로 하나씩 써내려가보도록 할게요.
1. 하체가 이뻤던 여성님
- 이 분은 솔직히 길거리에서 직접적으로 헌팅했다기 보다는 어떤 모임 자리에서 간접적으로? 번호를 땄던 여성분이세요.
실은 이분은 글을 쓸까말까 고민을 했었어요. 만남이 썩 좋지는 않았거든요. 그래도 제가 느낀점이 있어서 쓰는건데.
그건 바로 그 사람의 '매력'이란 부분이에요..ㅋㅋ
솔직히 외모는 제스타일이 아니었지만. 키가 커서 하체 부분인 다리가 참 이뻤던 분이셨는데..즉 1차적인 매력?을 느끼긴
했는데. 그 이후로는 별 매력을 못느꼈어요.
머 사람마다 첫인상이 중요하니 외모부분에 눈이가는건 본능적인건데. 그 이후론 만남에선 그 여성분의 성격이나 센스 등
매력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스타일인데..재미가 없더라구요 ㅡ.ㅡ;; 기도 쎄고..기본적인 예의도 없공;;머 완전 ㅎㄷㄷ 이쁜분이셨으면 또 이야기가 달라질지 모르겠지만요.
하여튼 제가 느낀점은요. 외적인 매력도 중요하나 그 이후로의 내적인? 매력도 중요하구나..나 역시도 이 부분에 소홀히
해선 안되겠구나 느꼈던것 같습니다.
(꼭 성공기?만 쓰는게 아니라 이렇게 있었던 일. 느꼈던 일등에 대해서도 쓰는것도 나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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