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 저번주 금,토 어제 즉 이번주 금요일
이렇게 3일 건대를 달렸네요
3일 모두 제 실친과 갔어요!
음..해수욕장에서 구조요원을 하는지라 몸도좋고 말도 메이드되면 잘하는친구..
아!그리구 이번기행기는 ,. 콧대높은 여자들많은 건대에서 헌팅하기
이런 느낌으로 쓰는거라.. 그날 기행기가아니라 거의
보잘것없지만 제가 쓰고있고 항상 거의 먹히는 멘트들 위주로 쓴 글이에용..
소위 말해서 "팁"이라고 하죠!
재밌는 기행기는 절대아닙니다 ㅠㅠ
각설하구!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친구는 극심함초 aa소유자에요
가로수길:야 내가 너의 그마인드를 깨줄게
그렇게 건대간 3일모두 시민호프만갓네요
첫날.. 친구랑 입성한후 스캔뜨고 1병먹어요
가로수길:야 저기한번가봐
친구:ㅋㅋㅋㅋㅋㅋㅋ야나진짜 떨려 죽겟어 미치겟어
가로수길:마인드를 컨트롤해
여기 시민호프에서 우리가제일괜찬아 오케이?
쟤네가 너를 까면 쨰넨 오늘 우리랑 안 논걸
후회한단생각해
쪽팔리다생각하지말고
친구:오케이
가로수길: ㄱㄱ빨리가생캬 ㅋㅋㅋㅋㅋ
하하..까엿어요 ㅠㅠ
보잘것 없지만 피드백을해줘요
제가 무슨 pua 도아니고 전문적으로 그쪽부분 공부하지도않앗지만
제가아는지식상..피드백이랍니다>ㅡ<
제친구는 이랫데요
창피하고 할말도없고
친구:둘이왔어요?
ㅇㅎ:네
친구:나이가몇살이에요?
ㅇㅎ:xxㅅ라이요
이런 뻔한호구조사..
음..까일수밖에없죠,,
저는 헌팅갈시 여자가 먼저 호구조사를 할시에만
응해주고 먼저 호구조사는 거의 안한답니다
아!물론 "헌팅"의경우겟죠 나이트나 클럽에선 달라지겟죠
멘트라하기도 애매하구..
가로수길의 헌팅 멘트아닌 멘트 풀겟습니당헤헤헤헤
저같은 경우는 오프너는 거의 똑같아요
스캔을하다 괜찬은테이블잇으면 가기전에
그여자가 저를 볼수잇는위치에서 저도 폰보는척하면서 우연히 그녀와
눈마주친것처럼 아이컨택을 한두번 해줘요
그후 아무래도 헌팅술집이니 여자테이블이니 남자들이 가겠죠?
이미 그여자는 제가 똑같은자리에서 자기를 보고있다는걸 인지해서
정말 남자가 완전괜찮지않은이상 일단 한번을 깔꺼에요.. 제경험상 그랫어요..
그후 그앞에 테이블가서
제가 오픈할려는 ㅇㅎ 과 ㅇㅎ의친구 아이컨택 한번씩해요
가로수길:저기 실례안되면 실례좀할게요 잠깐 앉을게요
보통 남성분들이 헌팅하는거보면
테이블에 무릎꿇고 얼굴 가져다대거나 쇼파 끝에 걸쳐서
얘기를하는데 그것보단 눈높이를 맞추고 동등한입장에서 얘기를해야
저의 가치도 높이고 흔히 픽업용어로 DHV라고 하더군요
여자들도 다른 남자들과 다른걸 무의식적으로 느낄껄요 그 당시는아니여도
그렇게 앉은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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