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9일 수요일

[회원 달림후기]길거리에서 당일 즉시 노래방 메이드 헌팅기입니당..ㅋㅋ

안뇽하세용..ㅋㅋ sweet 에용..ㅋㅋㅋㅋ

 

제목에도 보다시피 이번에도 좀 특별한 케이스의 헌팅기라.. 한번 간단하게 적어볼려구요..ㅋㅋ

또 이번주 사이에 휴일이 껴서 그런지 이틀 야근이라 손(?)도 풀겸..ㅋㅋ

 

일요일 이었어용.. 집에서 누워가지고.. 배까면서 라면먹고 누워 있었어요..ㅋㅋㅋ

 

근데 갑자기 "꺄톡 꺄톡" 소리가 들리면서 제 머리에 진동이 오는거에요..ㅋ

제발 처자이기를 바랬지만.. 대전에 아는 횽님의 연락이시더라구요~

 

상황이 어떻게 되어서 낼 아침 일찍 가야 할것 같은데.. 다시 연락주시더라구요 ㅋ

전 낼 또 월요일 첫 출근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지만.. 남자는 의리자나요?ㅋㅋ

그래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ㅡ.ㅡ; 대충 씻고 나갔습니다..

 

낮에 보고 또 밤에 다시 재회한 우리 횽님..미안한 표정이 눈에 보여서..전 아무러지도 않은듯 오히려 반가워하며

같이 간단하게 술 한잔했찌요~

 

그런데 남자가 밤에 술을 먹으면 아무래도 여자가 생각이 나잖아용?ㅋㅋㅋ 그러다가 여자 이야기도 하궁..

세상사 어려움 이야기도 하궁;;

 

그러다가 중간에 나왔습니다.. 시간은 저녁 늦은 밤..... 그러다가.. 앞에 어떤 여인네 2명이 보입니다..

 

저는 횽에게 말합니다..

 

"횽. 저기 앞에 여자 2명 있는데요? 근데 저기 저분 괜찮지않아용??"

횽 쟤 번호만 따고 올게요.ㅋㅋ"

"그러지 말고 바로 메이드 함 시도해본나 ㅡ.ㅡ"

"헐 바로요?? 저같은 오크남이요??"

"혹시 모르지" ㅡ.ㅡ.;;

 

네 그래서 전 다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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