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에 토요일날 보기로 했는데 어제 급만남을 가지는 바람에 후기 남깁니다.
금요일 근무지 행가가 있어 밤늦게 끝이났습니다.
산정상 전망대서 열리는 행사라 등산복장으로 가려던 찰라.
약속있다고 토요일로 미루자고 했던 ㅇㅎ 카톡옵니다,
친구와 둘이서 만나는데 친구가 남자친구 만나러 간다고해서오리알 되기 싫다고 11시가지 보잡니다.
산에서 내려가면 딱 11시 되겠다 싶어 내려와서 사무실서 세수만 대충하고향수 칙칙뿌리고 갑니다.
11시 남포동 아트박스앞 만남.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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