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주말이 당직이라목요일날 달렸습니다!
얼마전 차를 팔아 서류를 주러 수원으로 갈일이있어
뭐 겸사겸사 혹시나 1ㅋㄹ에서 만나 아직 본적은 없구 통화나 카톡으로 1달정도 연락중인
연상의ㅇㅎ 한테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퇴근하고 집이라는군요 흐흐
밑밥을 던지니 물더군요~~
밑밥을 던지니 물더군요~~
부담없이커피한잔 하자 했습니다. ㅋㅋ
오케이 싸인이 떨어졌습니다 수원으로 ㄱㄱ
수원에 제가 좀 일찍 도착해서 볼일 다 보고 기다리고 있는데 YF가 제 앞에 서더군요...
인사를 하고 탔는데 짧은치마....어허^^당간당간..............
긴 생머리 몸매..정말갠츈합니다. HB6.5정도...
담배하나 꼬나 물더니 어디로 가실래요~? 물어봅니다
전 뭐 간단하게 술한잔 하자 말했죠.
드라이브 15 분정도를 하고 인계동으로넘어가 퓨전술집으로 고고씽했습니다~
아깐 말이없던 이ㅇㅎ 술좀 들어가고 공감대가 형성이 되니 계속 쉴세없이 텁니다..
전 경청이 또 하나의 전략이라는걸알고 열심히 경청해주며 맞장구를 쳐주었죠.
한귀로 듣고 한귀를 흘리느라.. 힘들었답니다. 그래도 정말 멘탈은 괜찮았습니다.
자 슬슬 화제를 돌렸습니다.
"난 담배를 끊었어" "내 얼굴에 연기 뿜지말고 어여 내 옆자리로와"
첨엔 튕기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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