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어프로치,에프터 과정이 끝나고 나이트&클럽 교육을 받고 왔다. 나는 교육을 받기위해 서울로 가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사실은 트레이닝 받기전에 나는 여자는 물론 회사 동료들과 어울리기도 힘들어하는 성격이였다.
거절도 잘못하고 회사 동료들과도 대화하기가 어려웠다. 지금 생각하면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난 참 내목표 지금 다니는 회사취직 목표만을 위해 너무 앞만보고 달려온 것 같았다. 목표 달성을 한 뒤 가만히 서서 내주변을 둘러보니 내주위엔 정작 아무도 없었다.
그냥 쌓아온 돈 만 있었을뿐 지금생각해도 오글오글 거린다. 내가 왜 그렇게 살았을까 하고 말이다.
나는 그때부터 회사에서 잘 논다는 동료들 술 좋아 한다는 동료들과 어울리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허니문 비너시안 가이 카페를 알게 되었고 처음엔 속는 셈치고 카페 서적인 중독과 매혹 서적을 구입하였고 읽었다.정말 감명을 받았다. 그리고 나서는 허니문사부님이 궁금해져 세미나를 신청하였다.
나에게 첫 세미나는 충격적이면서 신선한 센세이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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